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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을 깨우는 알록달록 ‘식용 꽃’
입력 2017.04.21 (12:36) | 수정 2017.04.21 (12:4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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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을 깨우는 알록달록 ‘식용 꽃’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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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꽃의 계절, 4월입니다.

눈으로만 즐기기엔 부족했던 걸까요?

먹고, 마시는 식용 꽃이 봄철 미각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식탁 위에 화사한 봄꽃이 피었습니다.

꽃 피자, 꽃 파스타, 꽃 까나페.

모두 먹는 꽃입니다.

쭈꾸미 전문점에 등장한 꽃 샐러드,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는 꽃 비빔밥은 봄철 미각을 자극합니다.

<인터뷰> 박유정(직장인) :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잖아요. 봄 기운도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맛인거 같아요."

보는 꽃에서 먹는 꽃으로, 꽃의 활용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는 식용 꽃을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가도 늘고 있습니다.

달콤한 맛의 팬지, 겨자처럼 매운 한련화, 오이향이 나는 보리지 등 정부가 인증한 식용 꽃은 20여 종.

영양도 풍부해 뇌질환을 막는 폴리페놀,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등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봄의 전령인 유채의 씨앗은 심장 건강에 좋은 고급 식용유로, 다양한 색상의 말린 꽃들은 건강 차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정순진(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 "폴리페놀과 폴라노보이드 성분이 채소나 과일의 중량 대비 최대 10배 정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식용 꽃이라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꽃술과 받침은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진달래와 혼동하기 쉬운 철쭉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포함돼 있어 구별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 눈과 입을 깨우는 알록달록 ‘식용 꽃’
    • 입력 2017.04.21 (12:36)
    • 수정 2017.04.21 (12:41)
    뉴스 12
눈과 입을 깨우는 알록달록 ‘식용 꽃’
<앵커 멘트>

꽃의 계절, 4월입니다.

눈으로만 즐기기엔 부족했던 걸까요?

먹고, 마시는 식용 꽃이 봄철 미각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식탁 위에 화사한 봄꽃이 피었습니다.

꽃 피자, 꽃 파스타, 꽃 까나페.

모두 먹는 꽃입니다.

쭈꾸미 전문점에 등장한 꽃 샐러드,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는 꽃 비빔밥은 봄철 미각을 자극합니다.

<인터뷰> 박유정(직장인) :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잖아요. 봄 기운도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맛인거 같아요."

보는 꽃에서 먹는 꽃으로, 꽃의 활용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는 식용 꽃을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가도 늘고 있습니다.

달콤한 맛의 팬지, 겨자처럼 매운 한련화, 오이향이 나는 보리지 등 정부가 인증한 식용 꽃은 20여 종.

영양도 풍부해 뇌질환을 막는 폴리페놀,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등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봄의 전령인 유채의 씨앗은 심장 건강에 좋은 고급 식용유로, 다양한 색상의 말린 꽃들은 건강 차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정순진(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 "폴리페놀과 폴라노보이드 성분이 채소나 과일의 중량 대비 최대 10배 정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식용 꽃이라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꽃술과 받침은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진달래와 혼동하기 쉬운 철쭉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포함돼 있어 구별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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