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취재후] 개인 과외비, 생활비로 쓰여진 공작비…국정원 비밀주의 악용
개인 생활비로 쓰여진 공작비…국정원 비밀주의 악용
공작은 항상 은밀하고 치밀하게 이뤄진다. 상대방에게 전략이 탄로 나는 건 곧 공작의 실패를...
‘농약 검출 달걀’에 불안감 증폭…정부 “인체에 해롭진 않아”
‘농약 검출 달걀’ 불안감 증폭…정부 “인체에 해롭진 않아”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44년 전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인 ‘DDT’가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장애학생 위해” 의사소통 앱 개발한 교사
입력 2017.04.21 (12:40) | 수정 2017.04.21 (12:45)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장애학생 위해” 의사소통 앱 개발한 교사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어제(20일)는 장애인의 날이었죠.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디지털 장비로 의사소통법을 가르쳐 온 교사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발음과 거동이 불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체장애 학생들의 코딩수업.

이 수업에선 뇌병변 장애 학생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아까 뭘 하라고 하셨죠?"

한 특수학교 교사가 개발에 참여한 의사소통 앱 덕분입니다.

학생이 키보드를 통해 문자를 입력하면, 앱에서 글을 읽어주는 방식입니다.

앱 사용이 어려운 발달장애 학생은 버튼식 장비를 활용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박재우(연세재활학교 교사) : "눈빛을 통해서나 몸짓을 통해서나 분명히 표현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잡아서 (반영)하려고…."

박 교사는 8년전 뇌출혈을 겪고 의사소통 능력을 잠시 잃었습니다.

곧 회복됐지만 투병 생활의 기억이 장애학생의 소통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균민(학생) : "(평소 선생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상하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지체장애 학생을 위해 일해온 박 교사, 앞으로도 의사소통법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힙니다.

<인터뷰> 박재우(연세재활학교 교사) : "아이들의 생각조차 무시하고 넘어가지 않았는가, 이런 교사가 되고 싶지 않은 거죠.더 기다려 주고, 더 관심을 가져주고…."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 “장애학생 위해” 의사소통 앱 개발한 교사
    • 입력 2017.04.21 (12:40)
    • 수정 2017.04.21 (12:45)
    뉴스 12
“장애학생 위해” 의사소통 앱 개발한 교사
<앵커 멘트>

어제(20일)는 장애인의 날이었죠.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디지털 장비로 의사소통법을 가르쳐 온 교사가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발음과 거동이 불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체장애 학생들의 코딩수업.

이 수업에선 뇌병변 장애 학생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아까 뭘 하라고 하셨죠?"

한 특수학교 교사가 개발에 참여한 의사소통 앱 덕분입니다.

학생이 키보드를 통해 문자를 입력하면, 앱에서 글을 읽어주는 방식입니다.

앱 사용이 어려운 발달장애 학생은 버튼식 장비를 활용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박재우(연세재활학교 교사) : "눈빛을 통해서나 몸짓을 통해서나 분명히 표현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잡아서 (반영)하려고…."

박 교사는 8년전 뇌출혈을 겪고 의사소통 능력을 잠시 잃었습니다.

곧 회복됐지만 투병 생활의 기억이 장애학생의 소통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균민(학생) : "(평소 선생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상하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지체장애 학생을 위해 일해온 박 교사, 앞으로도 의사소통법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힙니다.

<인터뷰> 박재우(연세재활학교 교사) : "아이들의 생각조차 무시하고 넘어가지 않았는가, 이런 교사가 되고 싶지 않은 거죠.더 기다려 주고, 더 관심을 가져주고…."

KBS 뉴스 김진호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