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 리포트] 잊을만 하면 되살아나는 ‘히틀러 경례’
잊을만 하면 되살아나는 ‘히틀러 경례’
오른 팔을 재빠르게 들어올려 눈 높이에 맞추며 힘차게 외친다. '하일 히틀러! (Heil Hitler, 히틀러 만세)' 과거 나치 시절, 유럽을 공포에...
[취재후] ‘세균 득실’ 샤워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균 득실’ 샤워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샤워볼이 그렇게 더러운 줄 몰랐어. 볼 때마다 좀 찝찝하더라니." "어떡해. 나 맨날 화장실에 걸어놨는데… 집에 가자마자 버려야겠다!" "샤워볼을 아예...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정보충전] 내가 만든 집…“우리 가족 맞춤형”
입력 2017.04.21 (12:43) | 수정 2017.04.21 (12:50)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정보충전] 내가 만든 집…“우리 가족 맞춤형”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우리집을 근사하게 꾸미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 많은데요,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디자인을 직접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집이라 더 소중하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입니다.

4살 아들과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인데요,

소파 뒤쪽에 책장을 배치했고 깔끔한 주방은 푸른색으로 힘을 줬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서 제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집에 들어왔을 때 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조금만 예쁘게 꾸미면 예쁜 집이 될 것 같아서 이 집으로 결정했습니다.”

27년 된 아파트, 남향이라 빛은 잘 들어오는데 낡아서인지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집을 확 바꾸고 싶었지만 비용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디자인을 하고 저렴한 시공업체를 골라 공사만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공사 순서를 정하는 것부터 완성됐을 때 어떤 집의 모습일지 가늠이 안 돼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고 방이 3개인 구조. 그 변신을 공개합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푸른 중문을 열고 들어가자 흰색을 써서 넓어진 거실을 만납니다.

바닥도 밝은 색의 원목 마루를 사용했는데요.

책장은 소파 뒤에 배치했습니다.

책장이 큰 그림액자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족이 책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거실 바로 옆엔 주방이 이어져있습니다.

밋밋함은 파란색 싱크대로 잡았습니다.

이전엔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가벽이 있어 어둡고 답답했습니다.

과감하게 가벽을 철거했더니 탁 트인 주방이 탄생했습니다.

천장이 낮아서 답답해 보이는 주방을 상부장을 두지 않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대신 원목 선반을 달고 다용도실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주방 바로 옆엔 작은 방이 하나 있는데요.

새벽 근무가 많은 남편을 위한 공간입니다.

<인터뷰> 이종철(남편) : “새벽에 일찍 출근하다 보니까 아이가 깨지 않도록 작은방에 선반을 달아서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작은 창문 하나와 침대가 전부인 안방입니다.

기존의 안방엔 발코니와 연결되는 큰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걸 과감히 바꿨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웃풍이 많이 심하더라고요. 벽을 쌓고 단열재를 넣어서 창을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방이 한층 따뜻해졌는데요.

창문이 작아져 좀 어두워졌죠.

창틀 위로 조명을 달아 아늑한 빛을 더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은은한 취침 등으로도 안성맞춤이죠.

그리고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덕분에 부부의 바람대로 집이 나왔고 느낌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저희 부부가 디자인해서 공사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게 나와서 뿌듯했어요.”

<녹취> : “우리 집 최고예요!”

낡은 집에 따스함과 화사함을 불어넣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해 더 소중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정보충전] 내가 만든 집…“우리 가족 맞춤형”
    • 입력 2017.04.21 (12:43)
    • 수정 2017.04.21 (12:50)
    뉴스 12
[정보충전] 내가 만든 집…“우리 가족 맞춤형”
<앵커 멘트>

우리집을 근사하게 꾸미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 많은데요,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디자인을 직접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집이라 더 소중하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입니다.

4살 아들과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인데요,

소파 뒤쪽에 책장을 배치했고 깔끔한 주방은 푸른색으로 힘을 줬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서 제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집에 들어왔을 때 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조금만 예쁘게 꾸미면 예쁜 집이 될 것 같아서 이 집으로 결정했습니다.”

27년 된 아파트, 남향이라 빛은 잘 들어오는데 낡아서인지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집을 확 바꾸고 싶었지만 비용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디자인을 하고 저렴한 시공업체를 골라 공사만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공사 순서를 정하는 것부터 완성됐을 때 어떤 집의 모습일지 가늠이 안 돼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고 방이 3개인 구조. 그 변신을 공개합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푸른 중문을 열고 들어가자 흰색을 써서 넓어진 거실을 만납니다.

바닥도 밝은 색의 원목 마루를 사용했는데요.

책장은 소파 뒤에 배치했습니다.

책장이 큰 그림액자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족이 책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거실 바로 옆엔 주방이 이어져있습니다.

밋밋함은 파란색 싱크대로 잡았습니다.

이전엔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가벽이 있어 어둡고 답답했습니다.

과감하게 가벽을 철거했더니 탁 트인 주방이 탄생했습니다.

천장이 낮아서 답답해 보이는 주방을 상부장을 두지 않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대신 원목 선반을 달고 다용도실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주방 바로 옆엔 작은 방이 하나 있는데요.

새벽 근무가 많은 남편을 위한 공간입니다.

<인터뷰> 이종철(남편) : “새벽에 일찍 출근하다 보니까 아이가 깨지 않도록 작은방에 선반을 달아서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작은 창문 하나와 침대가 전부인 안방입니다.

기존의 안방엔 발코니와 연결되는 큰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걸 과감히 바꿨습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웃풍이 많이 심하더라고요. 벽을 쌓고 단열재를 넣어서 창을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방이 한층 따뜻해졌는데요.

창문이 작아져 좀 어두워졌죠.

창틀 위로 조명을 달아 아늑한 빛을 더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은은한 취침 등으로도 안성맞춤이죠.

그리고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덕분에 부부의 바람대로 집이 나왔고 느낌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선희(아내) : “저희 부부가 디자인해서 공사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게 나와서 뿌듯했어요.”

<녹취> : “우리 집 최고예요!”

낡은 집에 따스함과 화사함을 불어넣었습니다. 직접 디자인해 더 소중합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