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단열재 공장에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7.04.21 (13:32) 수정 2017.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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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있는 단열재 공장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21일 오전 9시 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투입해 10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공장에 있던 직원 10여 명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전체 14개 가운데 6개 동이 모두 탔고 각종 설비와 자재도 타 약 2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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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 단열재 공장에 불…1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17-04-21 13:32:13
    • 수정2017-04-21 14:30:11
    사회
충북 음성에 있는 단열재 공장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21일 오전 9시 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투입해 10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공장에 있던 직원 10여 명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전체 14개 가운데 6개 동이 모두 탔고 각종 설비와 자재도 타 약 2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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