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6시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A(60)씨 등 2명이 숨졌다.
숨진 A씨는 식당 업주의 아들로, 어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식당 내부를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훼손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숨진 A씨는 식당 업주의 아들로, 어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식당 내부를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훼손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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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식당 화재…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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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13:43:39
- 수정2017-04-21 13:49:11
오늘(21일) 오전 6시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A(60)씨 등 2명이 숨졌다.
숨진 A씨는 식당 업주의 아들로, 어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식당 내부를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훼손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숨진 A씨는 식당 업주의 아들로, 어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잠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식당 내부를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훼손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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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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