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홍준표 후보 잇따라 지지 선언

입력 2017.04.21 (14:01) 수정 2017.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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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지키기 태극기 애국연대가 21일(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통령 후보 중에서 오로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만이 종북세력, 민주노총, 전교조, 강성 귀족노조와 맞서서 개혁할 수 있는 강력한 대통령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수단체 연합체인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도 출범식을 갖고,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위기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애국단체 역량을 총결집한 연합체를 출범한다"면서 함께 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22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과 함께 10만 여명이 결집하는 대규모 유세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애국단체총연합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노재봉 전 총리, 송정숙 전 장관, 송 복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가 공동 상임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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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들, 홍준표 후보 잇따라 지지 선언
    • 입력 2017-04-21 14:01:26
    • 수정2017-04-21 14:30:37
    정치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태극기 애국연대가 21일(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통령 후보 중에서 오로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만이 종북세력, 민주노총, 전교조, 강성 귀족노조와 맞서서 개혁할 수 있는 강력한 대통령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수단체 연합체인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도 출범식을 갖고,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위기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애국단체 역량을 총결집한 연합체를 출범한다"면서 함께 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22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과 함께 10만 여명이 결집하는 대규모 유세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애국단체총연합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노재봉 전 총리, 송정숙 전 장관, 송 복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가 공동 상임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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