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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출루기록 달성 최대 고비…‘피어밴드와 맞대결’
입력 2017.04.21 (15:46)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 출루기록 달성 최대 고비…‘피어밴드와 맞대결’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출루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김태균은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 투수로 군림하는 라이언 피어밴드와 맞선다.

김태균은 20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볼넷을 골라 지난해 8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기록을 62경기로 늘렸다.

그가 21일 kt전에서 출루에 성공하면 연속 경기 출루 타이기록을 세운다.

이 부문 기록 보유자는 펠릭스 호세다. 호세는 2001년 6월 17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6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로 복귀한 2006년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개막전에서 출루해 6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호세 기록을 향한 최종 관문, 마운드를 지키는 상대가 만만치 않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25이닝을 던지며 3승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두는 등 2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피안타율은 0.169로 매우 낮다. 피출루율은 0.179로 경이적인 수준이다. 피어밴드는 25이닝 동안 사사구를 단 한 개(몸에 맞는 공)만 내줬다.

피어밴드는 김태균에게 익숙한 투수지만, 올 시즌 투구 유형은 낯설다.

피어밴드는 올해 '제구가 되는 너클볼'을 구사한다. 그를 상대한 타자들은 "너클볼을 신경 쓰다 보니 피어밴드의 직구, 체인지업을 공략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2015년과 지난해 피어밴드를 상대로 21타수 6안타(타율 0.286) 4홈런 10타점 4볼넷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위력을 배가한 피어밴드는 아직 상대하지 않았다.

연속 출루기록을 이어가는 김태균과 출루를 억제하며 무실점 이닝을 늘려가는 피어밴드와 맞대결은 21일 KBO리그의 흥행 카드다.
  • 한화 김태균, 출루기록 달성 최대 고비…‘피어밴드와 맞대결’
    • 입력 2017.04.21 (15:46)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 출루기록 달성 최대 고비…‘피어밴드와 맞대결’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출루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김태균은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 투수로 군림하는 라이언 피어밴드와 맞선다.

김태균은 20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볼넷을 골라 지난해 8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기록을 62경기로 늘렸다.

그가 21일 kt전에서 출루에 성공하면 연속 경기 출루 타이기록을 세운다.

이 부문 기록 보유자는 펠릭스 호세다. 호세는 2001년 6월 17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6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로 복귀한 2006년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개막전에서 출루해 6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호세 기록을 향한 최종 관문, 마운드를 지키는 상대가 만만치 않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25이닝을 던지며 3승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두는 등 2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피안타율은 0.169로 매우 낮다. 피출루율은 0.179로 경이적인 수준이다. 피어밴드는 25이닝 동안 사사구를 단 한 개(몸에 맞는 공)만 내줬다.

피어밴드는 김태균에게 익숙한 투수지만, 올 시즌 투구 유형은 낯설다.

피어밴드는 올해 '제구가 되는 너클볼'을 구사한다. 그를 상대한 타자들은 "너클볼을 신경 쓰다 보니 피어밴드의 직구, 체인지업을 공략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2015년과 지난해 피어밴드를 상대로 21타수 6안타(타율 0.286) 4홈런 10타점 4볼넷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위력을 배가한 피어밴드는 아직 상대하지 않았다.

연속 출루기록을 이어가는 김태균과 출루를 억제하며 무실점 이닝을 늘려가는 피어밴드와 맞대결은 21일 KBO리그의 흥행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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