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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입력 2017.04.21 (16:09) | 수정 2017.04.21 (16:15) 인터넷 뉴스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정부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과거 일본의 식민 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라면,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봄철 제사를 맞아 2차 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으며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자민당, 민진당, 오사카유신회 등 여야 의원 90명은 집단 참배했다.
  •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 입력 2017.04.21 (16:09)
    • 수정 2017.04.21 (16:15)
    인터넷 뉴스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정부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과거 일본의 식민 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라면,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봄철 제사를 맞아 2차 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으며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자민당, 민진당, 오사카유신회 등 여야 의원 90명은 집단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