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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의료비 100만∼500만 원만 개인부담”…의료공약 발표 ISSUE
입력 2017.04.21 (16:13) | 수정 2017.04.21 (16:20) 인터넷 뉴스
安 “의료비 100만∼500만 원만 개인부담”…의료공약 발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1일(오늘) 개인 의료비를 연간 100만∼500만 원까지만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안심 진료비'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천정배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날 대신 발표한 공약 자료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를 단계적으로 건강보험급여에 포함해 소득 수준별로 연간 100만∼500만 원까지만 개인 의료비를 부담하고, 이를 초과하는 의료비는 국가가 전액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미용·성형 등 비필수 비급여 진료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비급여를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에 포함하는 본인 부담 상한제를 도입해 의료비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의 공공투자 확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암 걱정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해 항암신약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을 현행 29%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69%로 점진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모든 국민에게 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해 개인 부담을 해소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대상도 5대 암에서 모든 암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 국민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해 고혈압·당뇨 등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생활습관병을 관리하고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과 일차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일차 의료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2015년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간호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그 외 지역에선 제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해 전국 1천500여 개 병원으로 전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임신·출산 관련 입원 진료 시 법정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난임 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포함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전국 56개 중진료권별로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지역거점 병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34개 시·군·구의 출산 취약지역도 해소할 방침이다.

이밖에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75세 이상 어르신 의료비 지원 확대 ▲건강보험재정 국가 책임 강화 ▲공중보건장학제도 도입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 安 “의료비 100만∼500만 원만 개인부담”…의료공약 발표
    • 입력 2017.04.21 (16:13)
    • 수정 2017.04.21 (16:20)
    인터넷 뉴스
安 “의료비 100만∼500만 원만 개인부담”…의료공약 발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1일(오늘) 개인 의료비를 연간 100만∼500만 원까지만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안심 진료비'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천정배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날 대신 발표한 공약 자료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를 단계적으로 건강보험급여에 포함해 소득 수준별로 연간 100만∼500만 원까지만 개인 의료비를 부담하고, 이를 초과하는 의료비는 국가가 전액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미용·성형 등 비필수 비급여 진료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비급여를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에 포함하는 본인 부담 상한제를 도입해 의료비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의 공공투자 확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암 걱정 제로 프로젝트'를 실시해 항암신약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을 현행 29%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69%로 점진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모든 국민에게 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해 개인 부담을 해소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대상도 5대 암에서 모든 암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 국민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해 고혈압·당뇨 등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생활습관병을 관리하고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과 일차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일차 의료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2015년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간호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그 외 지역에선 제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해 전국 1천500여 개 병원으로 전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임신·출산 관련 입원 진료 시 법정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난임 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포함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전국 56개 중진료권별로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지역거점 병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34개 시·군·구의 출산 취약지역도 해소할 방침이다.

이밖에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75세 이상 어르신 의료비 지원 확대 ▲건강보험재정 국가 책임 강화 ▲공중보건장학제도 도입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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