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휴대전화 채팅앱 통해 성매수한 혐의로 입건

입력 2017.04.21 (16:49) 수정 2017.04.21 (1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성 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48) 경사를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19일 저녁 7시쯤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난 20대 여성에게 현금 18만 원을 주고 서울 종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경사가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직 경찰, 휴대전화 채팅앱 통해 성매수한 혐의로 입건
    • 입력 2017-04-21 16:49:07
    • 수정2017-04-21 17:04:49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성 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48) 경사를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19일 저녁 7시쯤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난 20대 여성에게 현금 18만 원을 주고 서울 종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경사가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