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5∼54세 ‘고령 아빠’ 10년 새 2배 ↑”
입력 2017.04.21 (17:14)
수정 2017.04.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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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서 54살 사이의 고령에 아이를 갖는 남성이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호주 커틴대 손기태 교수가 한국의 출생아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부모의 출산 연령을 분석한 결과 35~54살에 아이를 갖는 한국 남성 비율은 지난 2000년 20%였지만 2010년에는 39%로 나타났습니다.
35에서 54살 사이에 아이를 낳은 여성도 같은 시기 6.7%에서 17.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호주 커틴대 손기태 교수가 한국의 출생아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부모의 출산 연령을 분석한 결과 35~54살에 아이를 갖는 한국 남성 비율은 지난 2000년 20%였지만 2010년에는 39%로 나타났습니다.
35에서 54살 사이에 아이를 낳은 여성도 같은 시기 6.7%에서 17.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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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5∼54세 ‘고령 아빠’ 10년 새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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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17:15:08
- 수정2017-04-21 17:21:42
35살에서 54살 사이의 고령에 아이를 갖는 남성이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호주 커틴대 손기태 교수가 한국의 출생아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부모의 출산 연령을 분석한 결과 35~54살에 아이를 갖는 한국 남성 비율은 지난 2000년 20%였지만 2010년에는 39%로 나타났습니다.
35에서 54살 사이에 아이를 낳은 여성도 같은 시기 6.7%에서 17.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호주 커틴대 손기태 교수가 한국의 출생아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부모의 출산 연령을 분석한 결과 35~54살에 아이를 갖는 한국 남성 비율은 지난 2000년 20%였지만 2010년에는 39%로 나타났습니다.
35에서 54살 사이에 아이를 낳은 여성도 같은 시기 6.7%에서 17.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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