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송민순, ‘北 답변’ 문건 공개…文 “결정 후 北 통보”

노무현정부가 UN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 북한에 사전에 의견을 물은 뒤 기권을 결정했다고 주장한 송민순 전 장관이 관련 문건을 증거로 공개했습니다. 문재인후보 측은 기권결정 후 북에 통보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선 D-18…각 당별 선거운동 방식 보니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당세와 지지율에 따라 선거운동 방식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中 공군, 경계 태세…트럼프 “中 특이한 움직임”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 폭격기에 초비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의 매우 특이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삼성동 자택’ 매각…5월 2일 첫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년 넘게 살았던 삼성동 자택을 60억 원대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은 대통령 선거 전인 다음달 2일에 열립니다.

‘5월 황금연휴’ 앞둔 관광업계 움직임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 유명 관광지에 예약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드보복으로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 자리를 동남아시아와 일본 관광객들이 메우면서 관광업계도 발빠르게 변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