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21 (21:00) 수정 2017.04.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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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의견 물었다” 문건 공개 vs “제2 북풍 공작”

노무현 정부가 지난 2007년, UN의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전에 북에 의견을 물었다고 주장했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관련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제2의 북풍공작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선잡기 총력 유세전…선거운동 천차만별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은 인파 밀집지역에서 유세전을 벌이며 기선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선거운동방식은 각 당의 자금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풍계리 주민 대피 정황…中 ‘경계 강화’

북한이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핵실험 임박 징후로 분석되는데, 중국도 핵도발에 대비해 공군 경계태세를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워크레인이 석유 배관 덮쳐 폭발

오늘 낮 울산의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석유 배관을 덮쳐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 근로자 5명이 다쳤고, 수백 명이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관광지 예약 마감”…황금연휴 특수 기대

유명 관광지 예약이 이미 마감되는 등 다음달 첫주 황금연휴는 피서철 못지 않은 특수가 예상됩니다.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들도 대거 찾을 것으로 보여 관광지마다 손님 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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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1 20:44:31
    • 수정2017-04-21 21:04:40
    뉴스 9
“北 의견 물었다” 문건 공개 vs “제2 북풍 공작”

노무현 정부가 지난 2007년, UN의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전에 북에 의견을 물었다고 주장했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관련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제2의 북풍공작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선잡기 총력 유세전…선거운동 천차만별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은 인파 밀집지역에서 유세전을 벌이며 기선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선거운동방식은 각 당의 자금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풍계리 주민 대피 정황…中 ‘경계 강화’

북한이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핵실험 임박 징후로 분석되는데, 중국도 핵도발에 대비해 공군 경계태세를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워크레인이 석유 배관 덮쳐 폭발

오늘 낮 울산의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석유 배관을 덮쳐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 근로자 5명이 다쳤고, 수백 명이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관광지 예약 마감”…황금연휴 특수 기대

유명 관광지 예약이 이미 마감되는 등 다음달 첫주 황금연휴는 피서철 못지 않은 특수가 예상됩니다.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들도 대거 찾을 것으로 보여 관광지마다 손님 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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