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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안에 ‘핵실험 중지’ 추가 제재
입력 2017.04.21 (21:23) | 수정 2017.04.21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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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안에 ‘핵실험 중지’ 추가 제재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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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안보리는 지난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만장일치의 성명을 채택했는데요,

내용이 이전보다 훨씬 강력했습니다.

핵실험을 하지 말 것을 직접 경고했고 추가 도발시 새로운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실패한 미사일 발사도 명확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유엔 안보리가 지난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만장일치로 규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내용과 어조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미사일 발사 규탄성명에서 처음으로 "북한에 더이상의 핵실험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적시했습니다.

북한의 자원 전용 비판에, 탄도미사일과 함께 핵무기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성명이 단순히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이 아닌 추가 핵실험에 대한 경고란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추가 도발시 취할 중대 조치가 새로운 '제재'라고 처음으로 명시했습니다.

미국이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내용을 전면개편해 한층 강력해진 성명에, 중국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루캉(중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구성원들이 공동 노력해 언론 성명에 대해 공통된 인식에 도달해 매우 기쁘다."

오는 28일 안보리는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 주재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안보리가 북핵 문제로 장관급 회의를 따로 열긴 이례적입니다.

중국의 대북 압박을 독려하고 있는 미국이, 그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안보리, 결의안에 ‘핵실험 중지’ 추가 제재
    • 입력 2017.04.21 (21:23)
    • 수정 2017.04.21 (21:58)
    뉴스 9
안보리, 결의안에 ‘핵실험 중지’ 추가 제재
<앵커 멘트>

유엔안보리는 지난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만장일치의 성명을 채택했는데요,

내용이 이전보다 훨씬 강력했습니다.

핵실험을 하지 말 것을 직접 경고했고 추가 도발시 새로운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실패한 미사일 발사도 명확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유엔 안보리가 지난 1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만장일치로 규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내용과 어조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미사일 발사 규탄성명에서 처음으로 "북한에 더이상의 핵실험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적시했습니다.

북한의 자원 전용 비판에, 탄도미사일과 함께 핵무기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성명이 단순히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이 아닌 추가 핵실험에 대한 경고란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추가 도발시 취할 중대 조치가 새로운 '제재'라고 처음으로 명시했습니다.

미국이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내용을 전면개편해 한층 강력해진 성명에, 중국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루캉(중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구성원들이 공동 노력해 언론 성명에 대해 공통된 인식에 도달해 매우 기쁘다."

오는 28일 안보리는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 주재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안보리가 북핵 문제로 장관급 회의를 따로 열긴 이례적입니다.

중국의 대북 압박을 독려하고 있는 미국이, 그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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