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인봉 전 의원 입당 직권 취소
입력 2017.04.21 (21:42)
수정 2017.04.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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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1일(오늘) 정인봉 전 의원의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유정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 전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검증됐으므로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출신 전직 의원·단체장·지역위원장 20여명과 함께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정 전 의원의 과거 '5·16 군사 쿠데타 재평가' 발언 등을 뒤늦게 발견하고 입당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종로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낙천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 전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검증됐으므로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출신 전직 의원·단체장·지역위원장 20여명과 함께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정 전 의원의 과거 '5·16 군사 쿠데타 재평가' 발언 등을 뒤늦게 발견하고 입당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종로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낙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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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정인봉 전 의원 입당 직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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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21:42:00
- 수정2017-04-21 22:04:47
국민의당이 21일(오늘) 정인봉 전 의원의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유정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 전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검증됐으므로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출신 전직 의원·단체장·지역위원장 20여명과 함께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정 전 의원의 과거 '5·16 군사 쿠데타 재평가' 발언 등을 뒤늦게 발견하고 입당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종로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낙천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정 전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검증됐으므로 입당을 직권 취소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출신 전직 의원·단체장·지역위원장 20여명과 함께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정 전 의원의 과거 '5·16 군사 쿠데타 재평가' 발언 등을 뒤늦게 발견하고 입당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종로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낙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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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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