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외

입력 2017.04.21 (21:43) 수정 2017.04.2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지도자들이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한국 등 외국산 철강 조사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 수입이 미국의 안보를 침해하는지를 조사하라고 상무부에 지시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중 도주’ 최규선 체포

김대중 정부 시절 '최규선 게이트'로 파문을 일으켰던 최규선 씨가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한 지 보름째인 어젯밤 전남 순천에서 체포됐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KBS 119상’ 대상에 김주관 소방관

'제22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2012년 구미 불산누출 사고 때 위험을 무릅쓰고 안으로 들어가 밸브를 차단해 사고 확대를 막은 김주관 소방장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봉사상에는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가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 깊은 유감” 외
    • 입력 2017-04-21 21:46:09
    • 수정2017-04-21 21:51:38
    뉴스 9
정부는 일본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지도자들이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한국 등 외국산 철강 조사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 수입이 미국의 안보를 침해하는지를 조사하라고 상무부에 지시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중 도주’ 최규선 체포

김대중 정부 시절 '최규선 게이트'로 파문을 일으켰던 최규선 씨가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한 지 보름째인 어젯밤 전남 순천에서 체포됐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KBS 119상’ 대상에 김주관 소방관

'제22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2012년 구미 불산누출 사고 때 위험을 무릅쓰고 안으로 들어가 밸브를 차단해 사고 확대를 막은 김주관 소방장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봉사상에는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가 선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