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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성범죄 모의’ 논란…洪 “관여 안 해”
입력 2017.04.21 (23:08) | 수정 2017.04.21 (23:1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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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성범죄 모의’ 논란…洪 “관여 안 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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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일명 돼지 흥분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학시절 성범죄 모의에 가담한 것으로,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밝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건데요,

홍 후보는 자신이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후보 사퇴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005년 출간한 자전적 수필집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하숙집 룸메이트가 같은 대학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겠다면서 도움을 청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어 자신과 하숙집 친구들이 그 룸메이트에게 특별한 약물을 구해줬고, 룸메이트가 여학생에게 약물을 몰래 먹이고 여관까지 데려갔으나 여학생이 깨어나는 바람에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약물은 돼지 흥분제였다고도 밝힙니다.

그러면서 글 말미에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알았다면서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인터넷에서는 명백한 성범죄 모의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정치권도 비난을 쏟아내며 홍 후보의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녹취> 박태랑(국민의당 전국대학생위원장) :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 본인이 강간미수의 공동정범 이었음을 자백하였습니다."

<녹취> 박인숙(바른정당 의원) : "우리는 홍준표 후보는 더 이상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선언하며 즉각적인 후보 사퇴를 촉구한다."

파문이 확산되자 홍 후보는 자신이 당시 모의에 직접 관여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하숙집 친구들)자기들끼리 그런 일을 했는데 그 이야기를 재밌게 엮느라고 한 이야기지..."

자유한국당은 혈기왕성할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감안해 달라고 했는데 이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 대학 시절 ‘성범죄 모의’ 논란…洪 “관여 안 해”
    • 입력 2017.04.21 (23:08)
    • 수정 2017.04.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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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성범죄 모의’ 논란…洪 “관여 안 해”
<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일명 돼지 흥분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학시절 성범죄 모의에 가담한 것으로,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밝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건데요,

홍 후보는 자신이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후보 사퇴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005년 출간한 자전적 수필집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하숙집 룸메이트가 같은 대학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겠다면서 도움을 청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어 자신과 하숙집 친구들이 그 룸메이트에게 특별한 약물을 구해줬고, 룸메이트가 여학생에게 약물을 몰래 먹이고 여관까지 데려갔으나 여학생이 깨어나는 바람에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약물은 돼지 흥분제였다고도 밝힙니다.

그러면서 글 말미에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알았다면서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인터넷에서는 명백한 성범죄 모의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정치권도 비난을 쏟아내며 홍 후보의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녹취> 박태랑(국민의당 전국대학생위원장) :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 본인이 강간미수의 공동정범 이었음을 자백하였습니다."

<녹취> 박인숙(바른정당 의원) : "우리는 홍준표 후보는 더 이상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선언하며 즉각적인 후보 사퇴를 촉구한다."

파문이 확산되자 홍 후보는 자신이 당시 모의에 직접 관여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하숙집 친구들)자기들끼리 그런 일을 했는데 그 이야기를 재밌게 엮느라고 한 이야기지..."

자유한국당은 혈기왕성할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감안해 달라고 했는데 이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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