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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고창 청보리밭 축제
입력 2017.04.22 (06:29) | 수정 2017.04.22 (07: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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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고창 청보리밭 축제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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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느새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렀는데요.

전북 고창에는 끝없이 펼쳐진 보리밭이 초록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유민 기자, 주변이 온통 초록 세상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펼쳐진 청보리밭 한가운데에 나와 있습니다.

겨우내 훌쩍 자란 보리가 이제 막 이삭을 팼는데요, 싱그러움을 잔뜩 머금은 채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청보리밭은 면적이 백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분의 1이나 됩니다.

드넓은 청보리밭의 초록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적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보리밭 한쪽엔 유채꽃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정취를 더하고 있는데요.

월동작물인 보리는 지금부터 5월 중순까지가 가장 초록빛을 띠는 시기입니다.

이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보리를 주제로 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려 다음 달 14일까지 계속됩니다.

보리 음식 만들기와 보리밭 사잇길 걷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축제는 연간 4백 톤의 보리를 생산하는 대규모 경작지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농촌의 '경관 농업 모델'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해는 이 축제에 45만 명이 찾았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고창 청보리밭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 ‘봄기운 가득’…고창 청보리밭 축제
    • 입력 2017.04.22 (06:29)
    • 수정 2017.04.22 (07:26)
    뉴스광장 1부
‘봄기운 가득’…고창 청보리밭 축제
<앵커 멘트>

어느새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렀는데요.

전북 고창에는 끝없이 펼쳐진 보리밭이 초록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유민 기자, 주변이 온통 초록 세상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펼쳐진 청보리밭 한가운데에 나와 있습니다.

겨우내 훌쩍 자란 보리가 이제 막 이삭을 팼는데요, 싱그러움을 잔뜩 머금은 채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청보리밭은 면적이 백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분의 1이나 됩니다.

드넓은 청보리밭의 초록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적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보리밭 한쪽엔 유채꽃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정취를 더하고 있는데요.

월동작물인 보리는 지금부터 5월 중순까지가 가장 초록빛을 띠는 시기입니다.

이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보리를 주제로 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려 다음 달 14일까지 계속됩니다.

보리 음식 만들기와 보리밭 사잇길 걷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축제는 연간 4백 톤의 보리를 생산하는 대규모 경작지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농촌의 '경관 농업 모델'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해는 이 축제에 45만 명이 찾았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고창 청보리밭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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