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박 前 대통령 내곡동 집 전 거주자 신소미, 이틀째 화제몰이
입력 2017.04.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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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미(42)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내곡동 주택의 전 거주자로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소미'가 등장했다. 신소미는 22일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소미... 이렇게 안면을 트네요", "유명해지는 거 한순간", "신소미도 이런 식의 관심은 당황스러울 듯", "무슨 집주인까지 실검에 뜨냐", "나는 평생 살아보지 못할 집", "사생활 보호받지 못하는 연예인...이래저래 불쌍하네", "20년 간 나온 신소미 기사보다 이틀 동안 뜬 기사수가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미가 거주했던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신 씨의 어머니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이승진 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신소미는 갑작스러운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게시글을 올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1996년 KBS 탤런트 1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은행나무 침대(1996)', '이브의 유혹'(2007), '위선자들'(2015)과 드라마 KBS 2TV '머나먼 나라'(1996), SBS '파도'(1999), KBS 2TV '부모님 전상서'(2004) 등에서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소미'가 등장했다. 신소미는 22일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소미... 이렇게 안면을 트네요", "유명해지는 거 한순간", "신소미도 이런 식의 관심은 당황스러울 듯", "무슨 집주인까지 실검에 뜨냐", "나는 평생 살아보지 못할 집", "사생활 보호받지 못하는 연예인...이래저래 불쌍하네", "20년 간 나온 신소미 기사보다 이틀 동안 뜬 기사수가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미가 거주했던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신 씨의 어머니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이승진 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신소미는 갑작스러운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게시글을 올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1996년 KBS 탤런트 1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은행나무 침대(1996)', '이브의 유혹'(2007), '위선자들'(2015)과 드라마 KBS 2TV '머나먼 나라'(1996), SBS '파도'(1999), KBS 2TV '부모님 전상서'(2004) 등에서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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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박 前 대통령 내곡동 집 전 거주자 신소미, 이틀째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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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2 13:14:38
배우 신소미(42)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내곡동 주택의 전 거주자로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소미'가 등장했다. 신소미는 22일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소미... 이렇게 안면을 트네요", "유명해지는 거 한순간", "신소미도 이런 식의 관심은 당황스러울 듯", "무슨 집주인까지 실검에 뜨냐", "나는 평생 살아보지 못할 집", "사생활 보호받지 못하는 연예인...이래저래 불쌍하네", "20년 간 나온 신소미 기사보다 이틀 동안 뜬 기사수가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미가 거주했던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신 씨의 어머니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이승진 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신소미는 갑작스러운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게시글을 올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1996년 KBS 탤런트 1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은행나무 침대(1996)', '이브의 유혹'(2007), '위선자들'(2015)과 드라마 KBS 2TV '머나먼 나라'(1996), SBS '파도'(1999), KBS 2TV '부모님 전상서'(2004) 등에서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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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소미'가 등장했다. 신소미는 22일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소미... 이렇게 안면을 트네요", "유명해지는 거 한순간", "신소미도 이런 식의 관심은 당황스러울 듯", "무슨 집주인까지 실검에 뜨냐", "나는 평생 살아보지 못할 집", "사생활 보호받지 못하는 연예인...이래저래 불쌍하네", "20년 간 나온 신소미 기사보다 이틀 동안 뜬 기사수가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미가 거주했던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신 씨의 어머니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이승진 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 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다시 내곡동 집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신소미는 갑작스러운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게시글을 올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1996년 KBS 탤런트 1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은행나무 침대(1996)', '이브의 유혹'(2007), '위선자들'(2015)과 드라마 KBS 2TV '머나먼 나라'(1996), SBS '파도'(1999), KBS 2TV '부모님 전상서'(2004) 등에서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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