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변에 경비행기 불시착…조종사 부상

입력 2017.04.23 (14:36) 수정 2017.04.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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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별곡리 고수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55살 조 모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이마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조 씨의 경비행기가 사고 지점 인근 활공장에서 이륙한 뒤 남한강 변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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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남한강변에 경비행기 불시착…조종사 부상
    • 입력 2017-04-23 14:36:50
    • 수정2017-04-23 14:52:01
    사회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별곡리 고수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55살 조 모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이마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조 씨의 경비행기가 사고 지점 인근 활공장에서 이륙한 뒤 남한강 변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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