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상승 한달만에 2,170선 회복
입력 2017.04.24 (16:19)
수정 2017.04.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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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 2,170선을 한 달 만에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0포인트(0.40%) 오른 2,173.7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천31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이 장중 매도우위로 전환해 78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개인도 2천4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바람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내린 626.62로 마감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1,129.9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0포인트(0.40%) 오른 2,173.7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천31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이 장중 매도우위로 전환해 78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개인도 2천4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바람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내린 626.62로 마감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1,129.9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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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사흘째 상승 한달만에 2,17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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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4 16:19:29
- 수정2017-04-24 16:24:35
24일(오늘)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 2,170선을 한 달 만에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0포인트(0.40%) 오른 2,173.7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천31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이 장중 매도우위로 전환해 78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개인도 2천4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바람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내린 626.62로 마감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1,129.9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0포인트(0.40%) 오른 2,173.7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천31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기관이 장중 매도우위로 전환해 78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개인도 2천4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바람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내린 626.62로 마감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1,129.9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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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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