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스프레이 낙서…경찰 수사
입력 2017.04.24 (17:01)
수정 2017.04.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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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1시쯤 서울 동대문구 민족문제연구소 건물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들어가 현판과 출입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난 이 괴한은 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엑스 표시로 도배를 한 뒤 종적을 감췄다. 연구소측은 오늘(24일) 오전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연구소에서 제출한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난 이 괴한은 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엑스 표시로 도배를 한 뒤 종적을 감췄다. 연구소측은 오늘(24일) 오전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연구소에서 제출한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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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스프레이 낙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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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4 17:01:43
- 수정2017-04-24 17:22:07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1시쯤 서울 동대문구 민족문제연구소 건물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들어가 현판과 출입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난 이 괴한은 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엑스 표시로 도배를 한 뒤 종적을 감췄다. 연구소측은 오늘(24일) 오전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연구소에서 제출한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난 이 괴한은 민족문제연구소 출입문에 엑스 표시로 도배를 한 뒤 종적을 감췄다. 연구소측은 오늘(24일) 오전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연구소에서 제출한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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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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