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새벽시간 2인조 금은방털이…2억 천여만 원 어치 훔쳐

입력 2017.04.24 (17:31) 수정 2017.04.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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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광주광역시에서 남성 2명이 금은방을 털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24일) 새벽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강화유리로 된 출입문을 벽돌로 내리쳐 안으로 들어간 뒤 미리 준비한 망치로 잠금장치가 설치된 진열장을 깨고, 1분여 만에 보석 등 2억 천여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과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이들이 호리호리한 체격에 흰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10대 후반에서 2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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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새벽시간 2인조 금은방털이…2억 천여만 원 어치 훔쳐
    • 입력 2017-04-24 17:31:37
    • 수정2017-04-24 18:08:27
    사회
새벽 시간대 광주광역시에서 남성 2명이 금은방을 털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24일) 새벽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강화유리로 된 출입문을 벽돌로 내리쳐 안으로 들어간 뒤 미리 준비한 망치로 잠금장치가 설치된 진열장을 깨고, 1분여 만에 보석 등 2억 천여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과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이들이 호리호리한 체격에 흰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10대 후반에서 2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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