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지원 4개 기업 선정

입력 2017.04.25 (12:01) 수정 2017.04.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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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재택·원격근무 도입 사업장에 대한 인프라 구축 지원 기업에 풍림무약과 씨아이씨라이프, 올하우와 장원커뮤니케이션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5월까지 최대 4천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의 절반 범위에서 구축비용을 미리 신청할 수 있고, 남은 지원금은 인프라 구축이 끝난 뒤 신청 가능하다.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제도는 재택‧원격근무 도입에 따른 기업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2017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그룹웨어와 보안시스템 등 시스템 구축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직접 지원하고, 재택‧원격근무용 통신 장비 등 설비‧장비구축비는 최대 4천만 원까지 융자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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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5 12:01:44
    • 수정2017-04-25 12:56:34
    사회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재택·원격근무 도입 사업장에 대한 인프라 구축 지원 기업에 풍림무약과 씨아이씨라이프, 올하우와 장원커뮤니케이션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5월까지 최대 4천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의 절반 범위에서 구축비용을 미리 신청할 수 있고, 남은 지원금은 인프라 구축이 끝난 뒤 신청 가능하다.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제도는 재택‧원격근무 도입에 따른 기업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2017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그룹웨어와 보안시스템 등 시스템 구축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직접 지원하고, 재택‧원격근무용 통신 장비 등 설비‧장비구축비는 최대 4천만 원까지 융자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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