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경은 25일 오전 10시 45분쯤 영흥도에서 북동쪽으로 3.6km 떨어진 해상에서 60대 부부 선원 2명이 탄 2.5톤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어선을 예인해 1시간 40분 만인 12시 25분 영흥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어선은 오늘 오전 5시 40분쯤 출항해 조업 중 갑작스럽게 엔진이 멈춘 뒤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했고 확인 결과 연료 계통 장비가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어선들은 기관이 고장 나 표류하면 수심이 얕아 암초에 걸리는 등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사전에 장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해경은 25일 오전 10시 45분쯤 영흥도에서 북동쪽으로 3.6km 떨어진 해상에서 60대 부부 선원 2명이 탄 2.5톤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어선을 예인해 1시간 40분 만인 12시 25분 영흥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어선은 오늘 오전 5시 40분쯤 출항해 조업 중 갑작스럽게 엔진이 멈춘 뒤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했고 확인 결과 연료 계통 장비가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어선들은 기관이 고장 나 표류하면 수심이 얕아 암초에 걸리는 등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사전에 장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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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도 인근 해상서 기관고장 표류 어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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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5 17:09:05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경은 25일 오전 10시 45분쯤 영흥도에서 북동쪽으로 3.6km 떨어진 해상에서 60대 부부 선원 2명이 탄 2.5톤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어선을 예인해 1시간 40분 만인 12시 25분 영흥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어선은 오늘 오전 5시 40분쯤 출항해 조업 중 갑작스럽게 엔진이 멈춘 뒤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했고 확인 결과 연료 계통 장비가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어선들은 기관이 고장 나 표류하면 수심이 얕아 암초에 걸리는 등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사전에 장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해경은 25일 오전 10시 45분쯤 영흥도에서 북동쪽으로 3.6km 떨어진 해상에서 60대 부부 선원 2명이 탄 2.5톤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어선을 예인해 1시간 40분 만인 12시 25분 영흥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어선은 오늘 오전 5시 40분쯤 출항해 조업 중 갑작스럽게 엔진이 멈춘 뒤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했고 확인 결과 연료 계통 장비가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어선들은 기관이 고장 나 표류하면 수심이 얕아 암초에 걸리는 등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사전에 장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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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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