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가 보행자·차 잇따라 들이받아…5명 사상
입력 2017.04.25 (18:31)
수정 2017.04.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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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났다.
오늘(25) 오후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정 모씨(69세,남)가 몰던 SUV가 보행자 3명과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당시 길을 지나던 김 모씨(74세,여)와 임 모씨(70세,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정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25) 오후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정 모씨(69세,남)가 몰던 SUV가 보행자 3명과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당시 길을 지나던 김 모씨(74세,여)와 임 모씨(70세,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정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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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V가 보행자·차 잇따라 들이받아…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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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5 18:31:24
- 수정2017-04-25 19:47:55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났다.
오늘(25) 오후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정 모씨(69세,남)가 몰던 SUV가 보행자 3명과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당시 길을 지나던 김 모씨(74세,여)와 임 모씨(70세,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정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25) 오후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정 모씨(69세,남)가 몰던 SUV가 보행자 3명과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당시 길을 지나던 김 모씨(74세,여)와 임 모씨(70세,남)가 숨졌다.
또 운전자 정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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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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