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열린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김승수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김 씨는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말 급하다. 조바심이 날 정도다"라고 답했다.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다들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한다고 생각하고 (소개를) 안 해주더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짜 만나는 사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 성격은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개 구혼도 했다. 아이디(seungs-k@daum.net)를 알려주며 "제게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달라"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KBS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윤 역을 맡아 '중년계 박보검' '한국의 콜린 퍼스' 등의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김 씨는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말 급하다. 조바심이 날 정도다"라고 답했다.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다들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한다고 생각하고 (소개를) 안 해주더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짜 만나는 사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 성격은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개 구혼도 했다. 아이디(seungs-k@daum.net)를 알려주며 "제게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달라"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KBS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윤 역을 맡아 '중년계 박보검' '한국의 콜린 퍼스' 등의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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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김승수 공개구혼 “관심 있는 사람 메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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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5 18:37:50
오늘(25일) 열린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김승수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김 씨는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말 급하다. 조바심이 날 정도다"라고 답했다.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다들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한다고 생각하고 (소개를) 안 해주더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짜 만나는 사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 성격은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개 구혼도 했다. 아이디(seungs-k@daum.net)를 알려주며 "제게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달라"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KBS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윤 역을 맡아 '중년계 박보검' '한국의 콜린 퍼스' 등의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김 씨는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말 급하다. 조바심이 날 정도다"라고 답했다.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다들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한다고 생각하고 (소개를) 안 해주더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짜 만나는 사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 성격은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개 구혼도 했다. 아이디(seungs-k@daum.net)를 알려주며 "제게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달라"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KBS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윤 역을 맡아 '중년계 박보검' '한국의 콜린 퍼스' 등의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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