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테러협의회 4년 만에 개최…평창 대테러 정책 등 논의

입력 2017.04.25 (18:53) 수정 2017.04.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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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차 한·미 대테러 협의회를 열고 최근 국제테러동향과 대테러 정책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대표단은 오늘 회의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대비 대테러 협력 방안을 비롯해 항공·국경 보안, 국제 테러리즘 동향과 대테러 정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오늘 회의는 지난 2013년 11월 서울에서 제4차 회의가 열린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우리 측에서는 최홍기 외교부 국제안보대사가, 미국 측에서는 알리나 로마노우스키 국무부 대테러 선임부조정관 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외교부는 "양국은 포괄적 전략동맹 관계로서 테러 대응 및 극단주의 예방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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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대테러협의회 4년 만에 개최…평창 대테러 정책 등 논의
    • 입력 2017-04-25 18:53:17
    • 수정2017-04-25 19:18:06
    정치
외교부는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차 한·미 대테러 협의회를 열고 최근 국제테러동향과 대테러 정책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대표단은 오늘 회의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대비 대테러 협력 방안을 비롯해 항공·국경 보안, 국제 테러리즘 동향과 대테러 정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오늘 회의는 지난 2013년 11월 서울에서 제4차 회의가 열린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우리 측에서는 최홍기 외교부 국제안보대사가, 미국 측에서는 알리나 로마노우스키 국무부 대테러 선임부조정관 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외교부는 "양국은 포괄적 전략동맹 관계로서 테러 대응 및 극단주의 예방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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