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갯바위 고립 낚시객 구조

입력 2017.04.26 (00:00) 수정 2017.04.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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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25일) 9시 쯤 제주 제주시 조천항 방파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1살 배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배 씨는 삼십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밀물과 썰물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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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갯바위 고립 낚시객 구조
    • 입력 2017-04-26 00:00:45
    • 수정2017-04-26 03:01:41
    사회
오늘밤(25일) 9시 쯤 제주 제주시 조천항 방파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1살 배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배 씨는 삼십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밀물과 썰물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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