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길 위에서 답을 찾다”…‘유승민 살리기’ 대장정

입력 2017.04.26 (00:03) 수정 2017.04.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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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이학재 의원과 정용만·남호균·박병훈 당협위원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는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는 대장정'은 하루 35~40km씩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여정이다.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오후 5~6시까지 걷는 일정으로 돼있다.

이 의원 등은 대장정에서 만나는 국민에게 '보수의 희망'인 유 후보를 지지하고 보수의 불씨를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왜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바른정당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유 후보와 함께 가고자 하는 새로운 보수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완수하겠다"며 "국민 속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도 일정을 조정해 일부 구간을 함께 걸을 예정이며 정병국 선대위원장 등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들도 동참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바른정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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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6 00:03:57
    • 수정2017-04-26 00:06:52
    정치
바른정당은 이학재 의원과 정용만·남호균·박병훈 당협위원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는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는 대장정'은 하루 35~40km씩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여정이다.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오후 5~6시까지 걷는 일정으로 돼있다.

이 의원 등은 대장정에서 만나는 국민에게 '보수의 희망'인 유 후보를 지지하고 보수의 불씨를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왜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바른정당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유 후보와 함께 가고자 하는 새로운 보수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완수하겠다"며 "국민 속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도 일정을 조정해 일부 구간을 함께 걸을 예정이며 정병국 선대위원장 등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들도 동참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바른정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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