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고공농성 노동자 격려

입력 2017.04.26 (00:04) 수정 2017.04.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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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오늘(26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만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열리는 조선산업 노동조합연대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심 후보는 2년 넘게 지속되는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업 사태를 겪고 있는 지역 노동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울산 북구 성내고가도로 교각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2명을 찾아, 지지와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인근 호계시장에서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는 등 유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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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고공농성 노동자 격려
    • 입력 2017-04-26 00:04:33
    • 수정2017-04-26 00:07:59
    정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오늘(26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만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열리는 조선산업 노동조합연대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심 후보는 2년 넘게 지속되는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업 사태를 겪고 있는 지역 노동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울산 북구 성내고가도로 교각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2명을 찾아, 지지와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인근 호계시장에서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는 등 유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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