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입력 2017.04.26 (04:35) 수정 2017.04.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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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6거래일 연속 이어져온 약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3센트(0.7%) 오른 배럴당 49.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64센트(1.2%) 높은 배럴당 52.2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원유에 대한 투자심리를 살렸다.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30달러(0.8%) 내린 온스당 1,26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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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 입력 2017-04-26 04:35:05
    • 수정2017-04-26 05:46:00
    국제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6거래일 연속 이어져온 약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3센트(0.7%) 오른 배럴당 49.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64센트(1.2%) 높은 배럴당 52.2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원유에 대한 투자심리를 살렸다.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30달러(0.8%) 내린 온스당 1,26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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