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테러 아닌 특공작전”

입력 2017.04.26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군 사령관 등 2명이 죽고,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통탄할 현실과 독립의지를 알게 된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당시 일본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윤봉길 의사를 비밀리에 총살했지만, 사실은 전쟁 중에 상대국이 벌인 특공작전으로 평가한 증거가 발견됐다.

15년 전(2002년) 오늘 KBS 9시 뉴스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본 육군성의 보고서를 보도했다. 점령국인 일본조차 김 구 선생이 이끈 '한인의국단'의 치열한 독립운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때 그 뉴스]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테러 아닌 특공작전”
    • 입력 2017-04-26 07:00:51
    그때 그뉴스
일본군 사령관 등 2명이 죽고,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통탄할 현실과 독립의지를 알게 된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당시 일본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윤봉길 의사를 비밀리에 총살했지만, 사실은 전쟁 중에 상대국이 벌인 특공작전으로 평가한 증거가 발견됐다.

15년 전(2002년) 오늘 KBS 9시 뉴스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본 육군성의 보고서를 보도했다. 점령국인 일본조차 김 구 선생이 이끈 '한인의국단'의 치열한 독립운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