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러시아 출신 ‘CG 활용 천재’ 할머니

마천루 한가운데서 외줄 타는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펼치는 할머니!

'SNS 스타'로 자리매김한 러시아 출신의 62살 '타티아나' 씨인데요.

특수 효과를 내는 '그린 스크린'과 컴퓨터 영상처리, 즉 'CG' 기법을 배워 영상을 직접 만들어 공유합니다.

바닷속 물고기와 함께 수영하거나 수십 분간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고, 마법 양탄자에 올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상상에 그칠 법한 장면을 척척 구현해내는 할머니의 유쾌한 모습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