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포상관광객 100명 ‘따릉이’ 타고 한강 체험

입력 2017.04.26 (11:16) 수정 2017.04.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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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포상 관광객들이 서울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체험한다.

서울시는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 따릉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따릉이'를 이용해 원효대교 남단에서 녹음수 광장까지 한강 2.5km 구간을 관광한다. '따릉이' 투어가 끝난 뒤에는 한강 유람선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여해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언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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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포상관광객 100명 ‘따릉이’ 타고 한강 체험
    • 입력 2017-04-26 11:16:56
    • 수정2017-04-26 11:36:02
    사회
인도네시아 포상 관광객들이 서울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체험한다.

서울시는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 따릉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따릉이'를 이용해 원효대교 남단에서 녹음수 광장까지 한강 2.5km 구간을 관광한다. '따릉이' 투어가 끝난 뒤에는 한강 유람선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여해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언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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