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위대 전투기, 칼빈슨 함재 전투기와 오키나와서 공동훈련

입력 2017.04.26 (11:46) 수정 2017.04.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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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부대와 동중국해에서 동해로 북상 중인 미 핵항모 칼빈슨 함재기가 오늘(26일) 공동훈련을 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서남단 오키나와현 동쪽 상공에서 이뤄지는 공동훈련에 자위대 전투기 2기와 칼빈슨의 함재기인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2기가 동원된다고 설명했다.

동해로 향하는 칼빈슨 전단은 지난 23일부터 서태평양의 필리핀 앞바다에서 동중국해에 걸친 구간에서 해상자위대 호위함 2척과 공동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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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자위대 전투기, 칼빈슨 함재 전투기와 오키나와서 공동훈련
    • 입력 2017-04-26 11:46:08
    • 수정2017-04-26 13:13:43
    국제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부대와 동중국해에서 동해로 북상 중인 미 핵항모 칼빈슨 함재기가 오늘(26일) 공동훈련을 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서남단 오키나와현 동쪽 상공에서 이뤄지는 공동훈련에 자위대 전투기 2기와 칼빈슨의 함재기인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2기가 동원된다고 설명했다.

동해로 향하는 칼빈슨 전단은 지난 23일부터 서태평양의 필리핀 앞바다에서 동중국해에 걸친 구간에서 해상자위대 호위함 2척과 공동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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