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구 찾아 지지호소…도보로 민심 청취

입력 2017.04.27 (01:07) 수정 2017.04.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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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오늘) 대구를 찾아 보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이날 대구 도심을 걸어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완주 의지를 거듭 밝히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도보 이동은 이학재 의원등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국토대장정 일부 구간에 참여하는 것이다.

유 후보는 이어 영남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또, 경기도민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유 후보의 부인인 오선혜 여사도 은평 천사원과 노인복지관, 재활병원을 찾는 등 선거운동 지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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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대구 찾아 지지호소…도보로 민심 청취
    • 입력 2017-04-27 01:07:00
    • 수정2017-04-27 02:09:35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오늘) 대구를 찾아 보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이날 대구 도심을 걸어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완주 의지를 거듭 밝히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도보 이동은 이학재 의원등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국토대장정 일부 구간에 참여하는 것이다.

유 후보는 이어 영남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또, 경기도민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유 후보의 부인인 오선혜 여사도 은평 천사원과 노인복지관, 재활병원을 찾는 등 선거운동 지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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