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7일(오늘) 제주, 대구·경북을 찾아 유세에 나선다.
첫 행보로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제주 민속 5일장을 찾아 유세하며 제주를 동아시아의 관광 허브이자, 미래 농업 육성 메카로 키우겠다는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평화와 인권의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평화공원과 4.3 국가지원 확대 등도 약속한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역 광장과 완산시장, 대구 영천시장에서 차례로 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관 공동 원전안전센터 설치, ▲동해안 그린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놓고, 경주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 2․28 기념탑을 참배하며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강조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제주 민속 5일장을 찾아 유세하며 제주를 동아시아의 관광 허브이자, 미래 농업 육성 메카로 키우겠다는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평화와 인권의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평화공원과 4.3 국가지원 확대 등도 약속한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역 광장과 완산시장, 대구 영천시장에서 차례로 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관 공동 원전안전센터 설치, ▲동해안 그린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놓고, 경주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 2․28 기념탑을 참배하며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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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제주·대구·경북 유세…지역 미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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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01:07:00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7일(오늘) 제주, 대구·경북을 찾아 유세에 나선다.
첫 행보로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제주 민속 5일장을 찾아 유세하며 제주를 동아시아의 관광 허브이자, 미래 농업 육성 메카로 키우겠다는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평화와 인권의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평화공원과 4.3 국가지원 확대 등도 약속한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역 광장과 완산시장, 대구 영천시장에서 차례로 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관 공동 원전안전센터 설치, ▲동해안 그린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놓고, 경주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 2․28 기념탑을 참배하며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강조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제주 민속 5일장을 찾아 유세하며 제주를 동아시아의 관광 허브이자, 미래 농업 육성 메카로 키우겠다는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평화와 인권의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평화공원과 4.3 국가지원 확대 등도 약속한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역 광장과 완산시장, 대구 영천시장에서 차례로 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관 공동 원전안전센터 설치, ▲동해안 그린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놓고, 경주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 2․28 기념탑을 참배하며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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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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