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타이어 가게서 불…건물 전소

입력 2017.04.27 (04:09) 수정 2017.04.2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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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에 있는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타이어 가게가 있는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일대 건물과 아파트 일부에는 전기가 끊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펑 소리가 나며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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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양주 타이어 가게서 불…건물 전소
    • 입력 2017-04-27 04:09:09
    • 수정2017-04-27 05:07:52
    사회
27일 오전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에 있는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타이어 가게가 있는 건물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일대 건물과 아파트 일부에는 전기가 끊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펑 소리가 나며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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