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서울시가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북촌에 태국어가 추가된 종합관광안내지도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촌, 삼청동 등 도심문화체험지는 동남아권 개별 관광객들의 선호 방문지"라고 안내지도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태원에도 6월까지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가 적힌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8월까지는 관광지가 많은 주요 자치구 6개 지역(강남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에 48개의 다국어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촌, 삼청동 등 도심문화체험지는 동남아권 개별 관광객들의 선호 방문지"라고 안내지도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태원에도 6월까지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가 적힌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8월까지는 관광지가 많은 주요 자치구 6개 지역(강남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에 48개의 다국어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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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촌에 태국어 관광안내지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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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06:14:40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서울시가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북촌에 태국어가 추가된 종합관광안내지도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촌, 삼청동 등 도심문화체험지는 동남아권 개별 관광객들의 선호 방문지"라고 안내지도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태원에도 6월까지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가 적힌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8월까지는 관광지가 많은 주요 자치구 6개 지역(강남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에 48개의 다국어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촌, 삼청동 등 도심문화체험지는 동남아권 개별 관광객들의 선호 방문지"라고 안내지도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태원에도 6월까지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가 적힌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8월까지는 관광지가 많은 주요 자치구 6개 지역(강남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에 48개의 다국어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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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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