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 150곳 적발
입력 2017.04.27 (09:58)
수정 2017.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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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의 김밥·도시락 제조업체와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어학원 내 집단급식소 등 3,528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위생 기준을 위반한 150곳(4.3%)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도시락·김밥 제조업체들이었다. 457곳을 점검한 결과 9.2%인 42개소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24곳 △시설기준 위반 17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식품업체와 집단급식소를 점검했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위반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도시락·김밥 제조업체들이었다. 457곳을 점검한 결과 9.2%인 42개소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24곳 △시설기준 위반 17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식품업체와 집단급식소를 점검했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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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불량’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 15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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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09:58:05
- 수정2017-04-27 10:06:2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의 김밥·도시락 제조업체와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어학원 내 집단급식소 등 3,528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위생 기준을 위반한 150곳(4.3%)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도시락·김밥 제조업체들이었다. 457곳을 점검한 결과 9.2%인 42개소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24곳 △시설기준 위반 17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식품업체와 집단급식소를 점검했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위반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도시락·김밥 제조업체들이었다. 457곳을 점검한 결과 9.2%인 42개소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4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24곳 △시설기준 위반 17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식품업체와 집단급식소를 점검했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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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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