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유세차 교통사고 죄송, 부상 치유 돕겠다”
입력 2017.04.27 (13:03)
수정 2017.04.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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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에 사용될 예정이던 차량이 보행자와 접촉사고를 낸 것과 관련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 해 부상 치유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모(83·여)씨는 26일(어제)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사고 당일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쾌차를 기원했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 해 부상 치유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모(83·여)씨는 26일(어제)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사고 당일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쾌차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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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유세차 교통사고 죄송, 부상 치유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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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13:03:13
- 수정2017-04-27 13:15:45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에 사용될 예정이던 차량이 보행자와 접촉사고를 낸 것과 관련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 해 부상 치유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모(83·여)씨는 26일(어제)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사고 당일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쾌차를 기원했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 해 부상 치유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모(83·여)씨는 26일(어제)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사고 당일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쾌차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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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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