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거점 병원으로 경기 서남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한림대 성심병원은 오늘 오후 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오늘 훈련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지진, 압사사고 등 재난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해 이뤄졌다.
병원 측은 재난 상황이 접수되면 이동식 병원으로 불리는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포함된 재난 대응 지원 팀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을 파견해 현장에 응급 진료소를 설치한 뒤 긴급 환자를 우선 처치하고 '중환자실 구급차'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기는 훈련을 했다.
병원 측은 또 인근 기관과 지역 의료기관과 협조해 현장에서의 환자 분류와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훈련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오늘 훈련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지진, 압사사고 등 재난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해 이뤄졌다.
병원 측은 재난 상황이 접수되면 이동식 병원으로 불리는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포함된 재난 대응 지원 팀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을 파견해 현장에 응급 진료소를 설치한 뒤 긴급 환자를 우선 처치하고 '중환자실 구급차'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기는 훈련을 했다.
병원 측은 또 인근 기관과 지역 의료기관과 협조해 현장에서의 환자 분류와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훈련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림대성심병원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 실시
-
- 입력 2017-04-27 17:26:51
재난 거점 병원으로 경기 서남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한림대 성심병원은 오늘 오후 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오늘 훈련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지진, 압사사고 등 재난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해 이뤄졌다.
병원 측은 재난 상황이 접수되면 이동식 병원으로 불리는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포함된 재난 대응 지원 팀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을 파견해 현장에 응급 진료소를 설치한 뒤 긴급 환자를 우선 처치하고 '중환자실 구급차'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기는 훈련을 했다.
병원 측은 또 인근 기관과 지역 의료기관과 협조해 현장에서의 환자 분류와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훈련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오늘 훈련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지진, 압사사고 등 재난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해 이뤄졌다.
병원 측은 재난 상황이 접수되면 이동식 병원으로 불리는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포함된 재난 대응 지원 팀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을 파견해 현장에 응급 진료소를 설치한 뒤 긴급 환자를 우선 처치하고 '중환자실 구급차'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기는 훈련을 했다.
병원 측은 또 인근 기관과 지역 의료기관과 협조해 현장에서의 환자 분류와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훈련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