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토성고리 근접사진 공개…카시니 최후메시지 송신개시
입력 2017.04.28 (06:29)
수정 2017.04.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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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7일(현지시간)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Cassini)호가 '위대한 최후(Grand Finale)'를 맞기 전에 송신하기 시작한 토성 고리 근접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NASA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 56분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 골드스톤 콤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전송받은 이 사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NASA 행성 헤드쿼터의 짐 글렌 국장은 "위대한 탐사의 전통에 따라 카시니는 우리의 호기심이 감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시니는 얼음 조각과 암석 등으로 이뤄진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
NASA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 56분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 골드스톤 콤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전송받은 이 사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NASA 행성 헤드쿼터의 짐 글렌 국장은 "위대한 탐사의 전통에 따라 카시니는 우리의 호기심이 감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시니는 얼음 조각과 암석 등으로 이뤄진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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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토성고리 근접사진 공개…카시니 최후메시지 송신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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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06:29:04
- 수정2017-04-28 07:03:47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7일(현지시간)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Cassini)호가 '위대한 최후(Grand Finale)'를 맞기 전에 송신하기 시작한 토성 고리 근접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NASA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 56분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 골드스톤 콤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전송받은 이 사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NASA 행성 헤드쿼터의 짐 글렌 국장은 "위대한 탐사의 전통에 따라 카시니는 우리의 호기심이 감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시니는 얼음 조각과 암석 등으로 이뤄진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
NASA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 56분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 골드스톤 콤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전송받은 이 사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토성의 대기와 고리 모양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NASA 행성 헤드쿼터의 짐 글렌 국장은 "위대한 탐사의 전통에 따라 카시니는 우리의 호기심이 감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시니는 얼음 조각과 암석 등으로 이뤄진 토성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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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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