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다세대 빌라 3층 불…주민 17명 대피
입력 2017.04.28 (13:49)
수정 2017.04.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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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2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3층 집 안에 있던 여성 A(51)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집 주방 싱크대 앞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로 3층 집 안에 있던 여성 A(51)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집 주방 싱크대 앞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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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 다세대 빌라 3층 불…주민 1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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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3:49:42
- 수정2017-04-28 13:53:20
28일 새벽 2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3층 집 안에 있던 여성 A(51)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집 주방 싱크대 앞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로 3층 집 안에 있던 여성 A(51)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 씨의 집 주방 싱크대 앞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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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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