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절반으로 ‘뚝’
입력 2017.04.28 (16:10)
수정 2017.04.28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0.06%)의 절반으로 축소됐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일반 아파트값도 0.05%에서 0.03%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구별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주변 왕십리 일대 재개발 등의 추진으로 성동구가 0.16% 상승했다. 또 재건축 사업 호재가 있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나란히 0.06%씩 올랐고 광진(0.05%)·은평구(0.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보합이던 신도시는 이번주 0.01% 상승했다. 판교(0.08%)·위례(0.03%)·분당(0.02%) 지역이 상승했고 일산·동탄 등 나머지 1, 2기 신도시는 모두 보합이다. 경기·인천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 올랐고 지난주 0.01% 하락했던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용산(0.06%)·강남(0.05%)·송파(0.05%)·노원(0.04%)·마포구(0.04%)가 강세를 보였다. 서초(-0.02%)·도봉(-0.02%)·중랑구(-0.01%)는 하락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0.06%)의 절반으로 축소됐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일반 아파트값도 0.05%에서 0.03%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구별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주변 왕십리 일대 재개발 등의 추진으로 성동구가 0.16% 상승했다. 또 재건축 사업 호재가 있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나란히 0.06%씩 올랐고 광진(0.05%)·은평구(0.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보합이던 신도시는 이번주 0.01% 상승했다. 판교(0.08%)·위례(0.03%)·분당(0.02%) 지역이 상승했고 일산·동탄 등 나머지 1, 2기 신도시는 모두 보합이다. 경기·인천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 올랐고 지난주 0.01% 하락했던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용산(0.06%)·강남(0.05%)·송파(0.05%)·노원(0.04%)·마포구(0.04%)가 강세를 보였다. 서초(-0.02%)·도봉(-0.02%)·중랑구(-0.01%)는 하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절반으로 ‘뚝’
-
- 입력 2017-04-28 16:10:53
- 수정2017-04-28 16:16:52
대통령 선거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0.06%)의 절반으로 축소됐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일반 아파트값도 0.05%에서 0.03%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구별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주변 왕십리 일대 재개발 등의 추진으로 성동구가 0.16% 상승했다. 또 재건축 사업 호재가 있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나란히 0.06%씩 올랐고 광진(0.05%)·은평구(0.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보합이던 신도시는 이번주 0.01% 상승했다. 판교(0.08%)·위례(0.03%)·분당(0.02%) 지역이 상승했고 일산·동탄 등 나머지 1, 2기 신도시는 모두 보합이다. 경기·인천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 올랐고 지난주 0.01% 하락했던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용산(0.06%)·강남(0.05%)·송파(0.05%)·노원(0.04%)·마포구(0.04%)가 강세를 보였다. 서초(-0.02%)·도봉(-0.02%)·중랑구(-0.01%)는 하락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0.06%)의 절반으로 축소됐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일반 아파트값도 0.05%에서 0.03%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구별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주변 왕십리 일대 재개발 등의 추진으로 성동구가 0.16% 상승했다. 또 재건축 사업 호재가 있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나란히 0.06%씩 올랐고 광진(0.05%)·은평구(0.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보합이던 신도시는 이번주 0.01% 상승했다. 판교(0.08%)·위례(0.03%)·분당(0.02%) 지역이 상승했고 일산·동탄 등 나머지 1, 2기 신도시는 모두 보합이다. 경기·인천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 올랐고 지난주 0.01% 하락했던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용산(0.06%)·강남(0.05%)·송파(0.05%)·노원(0.04%)·마포구(0.04%)가 강세를 보였다. 서초(-0.02%)·도봉(-0.02%)·중랑구(-0.01%)는 하락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