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란이 '오늘 취하면'으로 음원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낮 12시 발매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음원 순위 1위는 아이유, 혁오 등 기존에 음원 순위를 장악하고 있던 인기 아티스트들을 제쳐 더 주목을 받았다.
28일 수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 취하면'이 온라인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캡처 사진과 함께 "1위라니, 정말 감사하다. 미니앨범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나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수란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적 있다.
당시 수란은 "하던 걸 멈추고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음악을 한다는 게 내게는 억지로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상처도 받고 배우기도 했는데 그런 사연이 녹아있는 게 솔로 데뷔곡 'I FEEL(아이 필)'이다. 돌아보면 모두 운명 같다고 느껴진다. 내 얘기를 담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 배우려고 있었던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지난 27일 낮 12시 발매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음원 순위 1위는 아이유, 혁오 등 기존에 음원 순위를 장악하고 있던 인기 아티스트들을 제쳐 더 주목을 받았다.
28일 수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 취하면'이 온라인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캡처 사진과 함께 "1위라니, 정말 감사하다. 미니앨범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수란 SNS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나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수란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적 있다.
당시 수란은 "하던 걸 멈추고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음악을 한다는 게 내게는 억지로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상처도 받고 배우기도 했는데 그런 사연이 녹아있는 게 솔로 데뷔곡 'I FEEL(아이 필)'이다. 돌아보면 모두 운명 같다고 느껴진다. 내 얘기를 담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 배우려고 있었던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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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아이유 제친 신흥 음원 강자 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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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7:49:35
가수 수란이 '오늘 취하면'으로 음원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낮 12시 발매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음원 순위 1위는 아이유, 혁오 등 기존에 음원 순위를 장악하고 있던 인기 아티스트들을 제쳐 더 주목을 받았다.
28일 수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 취하면'이 온라인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캡처 사진과 함께 "1위라니, 정말 감사하다. 미니앨범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나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수란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적 있다.
당시 수란은 "하던 걸 멈추고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음악을 한다는 게 내게는 억지로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상처도 받고 배우기도 했는데 그런 사연이 녹아있는 게 솔로 데뷔곡 'I FEEL(아이 필)'이다. 돌아보면 모두 운명 같다고 느껴진다. 내 얘기를 담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 배우려고 있었던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지난 27일 낮 12시 발매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음원 순위 1위는 아이유, 혁오 등 기존에 음원 순위를 장악하고 있던 인기 아티스트들을 제쳐 더 주목을 받았다.
28일 수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 취하면'이 온라인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캡처 사진과 함께 "1위라니, 정말 감사하다. 미니앨범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나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수란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적 있다.
당시 수란은 "하던 걸 멈추고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음악을 한다는 게 내게는 억지로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상처도 받고 배우기도 했는데 그런 사연이 녹아있는 게 솔로 데뷔곡 'I FEEL(아이 필)'이다. 돌아보면 모두 운명 같다고 느껴진다. 내 얘기를 담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 배우려고 있었던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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