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사드 초기가동력 곧 달성…완전임무는 꽤 걸려”

입력 2017.04.29 (06:59) 수정 2017.04.29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국방부 “사드 초기가동력 곧 달성…완전임무는 꽤 걸려”
    • 입력 2017-04-29 06:59:48
    • 수정2017-04-29 08:03:53
    국제
미국 국방부는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