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입력 2017.04.29 (08:45) 수정 2017.04.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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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중국의 바람을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이 오늘 미사일을 쏜 것은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중국과 매우 존경받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바람을 무시한 것"이라며 "나쁘다"고 적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평남 북창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방위각 49도)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공중에서 폭발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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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 입력 2017-04-29 08:45:43
    • 수정2017-04-29 09:15:48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중국의 바람을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이 오늘 미사일을 쏜 것은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중국과 매우 존경받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바람을 무시한 것"이라며 "나쁘다"고 적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평남 북창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방위각 49도)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공중에서 폭발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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