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측 “북한 미사일 발사는 평화 위협하는 망동”

입력 2017.04.29 (13:26) 수정 2017.04.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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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측은 29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망동"이라고 지적했다.

심상정 후보 측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의 연이은 무력시위는 고립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 일 뿐, 국제사회로부터 절대 용납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특히 대한민국의 대선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에서의 도발은 전쟁도 불사하려는 가짜안보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북한은 무력과시로 체제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얕은 속셈을 버리고 서둘러 대화의 장으로 걸어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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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측 “북한 미사일 발사는 평화 위협하는 망동”
    • 입력 2017-04-29 13:26:49
    • 수정2017-04-29 13:49:44
    정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측은 29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망동"이라고 지적했다.

심상정 후보 측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의 연이은 무력시위는 고립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 일 뿐, 국제사회로부터 절대 용납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특히 대한민국의 대선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에서의 도발은 전쟁도 불사하려는 가짜안보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북한은 무력과시로 체제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얕은 속셈을 버리고 서둘러 대화의 장으로 걸어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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